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기자)한솥도시락 성주점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12일, 신규점포 개점을 기념하여 드림스타트 결연 아동에게 쌀 20kg 22포를 기부했다.
문지원 한솥도시락 성주점 대표는 “어려운 시간들 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지내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한 밥상 앞에서 맛있는 한끼를 먹으며 작은 기쁨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나눔의 손길로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현재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드림스타트 아동들에 희망과 기쁨을 전한 한솥도시락 성주점에 감사하다.”며, “힘든 시간들을 버텨내는 데에 이러한 소중한 도움과 관심들이 아이들이 웃으며 밝게 자라나는 데에 큰 힘이 된다. 도움의 손길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