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하여 홈페이지와 SNS(블로그, 밴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제공한다.
서구는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신속대응반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신속대응반은 역학조사팀, 자가격리팀, 선별진료팀 등 7팀이 교대 근무하여 비상방역 체계를 유지하며, 종합상황실은 분야별 상황반을 운영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또,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제공하던 정보인 당번 병·의원 현황, LPG가스당번 업소, 공영주차장 개방, 쓰레기 수거 등을 한곳에 모아 홈페이지, 블로그, 밴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제공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신속대응반, 종합상황실, 비상진료, 교통대책 등을 운영하여 주민이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먼 거리 이동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GO 운동에 동참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