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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주시의회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피해가 심한 풍기읍, 평은면, 문수면, 순흥면, 상망동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현황 점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회 의장단(의장 이영호)과 수해 피해지역 의원들이 지난 7일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영주시에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평균 413.2㎜의 집중호우가 내려 지역 곳곳에서 산사태, 도로유실, 침수 등의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특히 이날 피해가 심한 풍기읍, 평은면, 문수면, 순흥면, 상망동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복구를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오랜 기간에 걸친 집중호우로 영주시 전체에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영주시의회는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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