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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지적재조사 임시 경계점 설치 측량

아포의리지구, 대항대룡지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8일 올해부터 시행 중인 지적재조사 2개 지구(아포의리지구, 대항대룡지구) 약635필지에 대해 오는 11월 20일까지 실제 이용현황대로 측량해 임시 경계점 표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조사·측량해 기존의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해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임시경계점 설치 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과 경계를 협의해 사업절차에 따라 지적확정예정조서 소유자(이해관계인)들에게 통지 및 경계결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토지의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을 산정하여 지급 또는 징수할 예정이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사업지구 내 주민들과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협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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