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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발전 방안 모색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명품화 계획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성주군은 6월 4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군의원, 축제추진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명품화 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은 단순히 축제장 기반시설을 조성하기보다는 축제 기간 외에도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성주군 이미지를 제고하고,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이 되는 축제장 조성에 초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용역기관(주식회사 都市硏)에서는 축제장을 축제/치유농업/관광휴양이 접목된 새로운 감성놀이 공간으로 하는 개발방향과 지역민축제에서 지역대표축제로 브랜드 구축, 힐링·휴식·관광 기반 치유농업 육성, 주변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한 체류형 관광을 구축해 축제기반을 시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 맞춤 장기 비전에 대해 제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용역보고회를 통해 메뚜기체험축제장을 상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미래지향적이며 체계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며, “기존의 축제의 내실을 높이고, 나아가서 축제 공간의 발전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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