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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포항시장, 환호지구 급경사지 정비공사 현장 점검

환호지구 급경사지 정비공사 현장 집중호우 대비‘안전점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0일 이강덕 포항시장이 환호동 산65번지 일원의 ‘환호지구 급경사지 정비공사’ 현장의 사업추진 현황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환호지구 급경사지는 환호공원 해안측 비탈면으로 경사도가 높고 이암층으로 이루어져 집중호우 시 잦은 토사유출과 낙석으로 인해 차량통행에 불편이 초래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어 개선사업이 시급한 곳이었다.

 

 

이에 포항시는 해당 지역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총사업비 146억원(국비 50%)으로 지난해 6월 착공해 2021년 11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까지 50,000㎥의 토석을 절취를 하였으며 공정률 18%를 보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계자들께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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