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5월 20일 반려동물과 교감하며 동물을 사랑하는 건전한 문화 확산으로 성숙한 동물문화를 정착시키고 반려동물과 함께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문경새재 초입인 진안리에 반려동물 힐링센터를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새재 반려동물 힐링센터 시설은 위탁시설, 휴게실, 동물미용, 잔디 운동장 등으로 반려동물과 방문객에게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로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이와 더불어 문경새재 반려동물 힐링센터를 운영 할 참신한 관리자를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희망자는 문경시 홈페이지 또는 온비드의 공고내용을 참고해 6월 3일까지 입찰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