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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 개인위생 강화로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상주시보건소, 개인위생 강화사업 ‘1인 1가운 운동’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13일 상주시보건소(소장 임정희)가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개인위생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를 이용하는 환자 및 검진자를 대상으로 ‘1인 1가운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인 1가운 운동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감염병 발생에 따른 개인위생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검진복의 1인 1가운 착용 문화를 정착시켜 개인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공공보건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보건소의 방사선 촬영 검진자는 하루 평균 약 50명으로 결핵 검진자, 식품위생 종사자의 보건증, 골밀도검사, 만성질환자의 내과적 검사에 한해 진행되고 있다. 검진 이후 검진복은 병원세탁물 전문업체를 통해 일괄 세탁함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1인 1가운 착용 정착으로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감염원 확산을 막고 개인위생이 잘 지켜지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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