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군 임광원 군수는 지난 25일 기준인건비 증액과 인력증원 등을 건의하기 위해 행정차치부를 방문했다.
임 군수는 이날 방문에서 행정자치부 자치제도정책 관계관과 면담을 갖고, 원자력의 가동 및 건설로 인한 주변지역의 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인력 15명 증원을 건의했다.
또한 광활한 해역 안전관리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어업지도선 승선인력 2명, 문화 관광, 복지, 체육시설 등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집중관리하기 위한 인력 4명 등 총 21명의 인력증원 및 기준인건비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