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5월 8일 상하수도과가 시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대신동주민센터와 합동으로 직지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되는 시점을 맞아 다시금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보여주고 기계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은 아직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결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전과 같을 수는 없겠지만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