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6일 상주시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이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생활속 거리두기(생활방역) 단계로 전환함에 따라 오는 7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개장하는 시설은 어린이체험관, 4D영상관, 나룻배체험관, 생활문화관, 경제교류관 등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전체다.
이에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측은 개장에 앞서 시설물 전체에 대한 방역은 물론, 출입구 등 시설물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수시로 방역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낙동강 역사이야기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