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4월 23일 5년차 이상 지역ㆍ직장 민방위대원의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버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수가 접촉하기 어려운 상황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민방위대원의 비상소집훈련 부담 완화 및 편의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사이버교육은 대상자가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여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1차 상반기(5. 1. ~ 6. 30.), 2차(9. 1. ~ 10. 30.)로 나눠 진행되며, 사이버교육을 받지 않은 대원들을 위해서는 11월경에 비상소집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