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22일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에 위치한 ㈜중원페이퍼가 코로나19 종식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는 성주군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으로 국산단팥빵(1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중원페이퍼는 2012년에 선남면 용신리에서 자리를 잡은 후, 종이관 및 종이파렛트 등 6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며 관련업계에서 견실하게 성장하고, 종업원 50여명을 고용하며 지역 일자리 살리기에도 공헌한 기업이다.
이중호 ㈜중원페이퍼 대표는 “코로나19 종식과 경제살리기에 노력하는 직원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 이 간식이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해 주신 ㈜중원페이퍼 대표 및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우리직원들은 힘을 내서 코로나19 종식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