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홍석준 당선인은 4월 20일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고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홍석준 당선인은 4월 15일 치러진 총선에서 달서갑 선거구에 출마해 총 54,700표를 획득, 득표율 57.6%로 당선되었다.
홍석준 당선인은 당선증을 교부받고 “시민 여러분의 엄중한 뜻을 받들어 지역구의 발전은 물론 어려운 대구경제의 도약을 위해 혼신의 자세로 일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당선 후 첫 행보로 앞산 충혼탑을 참배한 자리에서 대구 시민에 대한 감사와 각오를 새기고, 대구를 지켜온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인사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홍석준 당선인은 “이미 약속드린 대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치신인으로 신명을 바쳐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반드시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홍석준 당선인은 경북 성주출신으로 대구시 경제국장을 역임한 검증된 경제전문가로서 성서지역을 친환경생태도시, 교육화도시, 디지털메이커시티로 만들어 대구발전을 견인하고 살기 좋은 달서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