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20일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일일수질검사 및 주간수질검사 등 가정수도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잔류염소 등 5개 항목에 대해 일일수질검사 실시하고 있으며, 일반세균 등 6개 항목에 대해서는 주간수질검사를 실시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가정수도전 수질검사를 실시해 원수에서부터 가정까지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 될 수 있도록 먹는 물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철 맑은물사업소장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철저한 수질관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맑은물사업소는 수돗물 수질검사 성적표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수질의 수돗물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