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오을 21대 총선 안동시·예천군 선거구 후보(무소속, 기호 9번)는 4월 14일 오전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국가입법 및 지역개발 공약에 대한 정책선거 이슈가 부각 되지 않고, 오직 미래통합당 공천 부당성만 가지고 공방만 오간 선거로 평가하며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대면 선거운동 부족과 국가입법 공약의 실현성 문제 등 후보 검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많이 아쉬워했다.
한편, 권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 당선되면 미래통합당에 입당하여 보수를 혁신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보수세력을 만들어 2년 뒤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주역 및 국가지도자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권 후보는 이날 안동·예천 및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자신을 힘 있는 4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국회로 보내 달라고 강력히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