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권한대행 조성희)는 4월 6일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일 시가지 북천교 구간 4개교 교량 하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작업에는 덤프차 1대(15t), 트럭 2대(1t), 고압세척기 2대와 건설과 인력 15명이 동원돼 북천 구간 4개 교량(후천교, 북천교, 화개교, 상산교) 하부에 쌓인 흙먼지, 찌든 때, 거미줄 등을 고압세척기로 씻어냈다.”고 전했다.
최원수 건설도시국장은 “지역 대표 명소인 북천이 시민의 사랑받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