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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두아 달서갑 예비후보. 전·현직 지방의원지지 선언

문재인 정권 폭주 막아내고 달서구를 재건할 수 있는 후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두아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17일 달서구 지역 전직 시의원과 전·현직 달서구 의원들이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죽전네거리 이두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지지선언에는 이귀화(전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조홍철(전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김형준(전 대구시의원)과 예영동·도영환(전 달서구의회 의장), 서재령(전 달서구의회 부의장)·김진섭(전, 달서구의외 운영위원장), 김화덕·서민우 현 달서구 의원이 동참했다.

 

이귀화 전 대구시의원은 “대구 달서구에서 나고 자란 이두아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낙후된 달서구를 재건시킬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두아 예비후보는 “전·현직 대구시·달서구 의원들의 지지선언에 큰 힘을 받았다.”며 “지지해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해 반드시 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하고 본선에서 이겨 나라와 지역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낙후된 달서구를 재건하고 성서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전력하겠다.”며 “부드럽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이두아 예비후보에게 성원을 보내주시면 결코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두아 예비후보는 대구신흥초등학교와 경화여중·경화여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18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 정보위원회.법재사법위원회.사법재도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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