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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석준 달서갑 예비후보. ‘성서행정타운’ 활용방안 제시

교육문화 디지털 멀티 콤플렉스 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달서갑 예비후보는 17일 성서행정타운 부지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성서지역의 유교문화를 지역 초·중·고 대학과 연계하여 ‘역사문화교육특구’로 지정하고 해당 행정타운 부지를 ‘교육문화 디지털 멀티 컴플렉스’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민간자본을 유치, 대구를 대표하는 초고층 랜드마크형 건축물을 건립, 교육문화 복합타운으로 조성하고 분구가 될 경우는 성서구청을 우선 입주시키고, 그 나머지 시설은 ‘랜드마크형 성서 멀티컴플렉스’를 조성하겠다는 방안이다.

 

성서행정타운 부지(2만3868㎡)는 지난 1990년 성서택지개발 당시 공공청사부지로 지정됐으며 대구시는 달서구와 성서구 분구를 감안해 2006년 5월 LH공사로부터 시에서 매입하여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채 현재, 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 서부민원 분소와 지하철 임시 환승주차장, 대구수목원 묘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성서행정타운 부지활용방안이 마련되어 ‘랜드마크형 성서 멀티컴플렉스’가 완성되면 성서발전을 한층 더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미래창의교육으로 교육혁신을 도모하고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분야 6대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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