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장주 예비후보가 16일 미래통합당에 탈탕계를 제출하고 오후 2시 현충탑에 참배를 마친 후 무소속 출마선언을 했다.
김장주 예비후보는 “불공정한 공천에 굴하지 않고, 지역발전과 보수혁신이라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며 “시민후보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천이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영천부시장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지방세제 정책관 등 지방과 중앙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