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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형동 예비후보, 안동시·예천군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 촉구

경북지역주민 코로나19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멈춰 생계 곤란 지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안동시·예천군 선거구 미래통합당 김형동 예비후보는 3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5일 정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특별재난지역에서 안동시와 예천군이 제외됐다며 두 지역을 즉각 특별재난으로 추가 선포하라고 촉구했다.

 

김형동 예비후보는 “코로나 19로 사태로 인해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은 큰 상처를 입었다. 지역주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이 멈추어 생계가 곤란할 지경에 이르렀는데 정부는 일부지역에 대한 특별재난 선포로 다시한번 대구, 경북 시도민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다.”며  “정부는 즉각 안동시, 예천군을 포함한 경북 전역을 추가로 특별재난 구역으로 선포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정부는 3월 1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대구와 청도·경산·봉화 지역 등 경북 일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되면 관련 피해 상황을 조사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복구비의 50%를 지원한다. 또한 주민 생계 및 주거안정 비용, 사망·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등도 지원되며 전기·건강보험료·통신비·도시가스 요금 등의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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