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구 해안동 주민들과 대대적인 방역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봉사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약40여명이 참석하여 해안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한곳도 빠짐없이 방역봉사를 진행했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지난주부터 우천 시를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지묘동, 봉무동, 불로동, 안심 일대를 누비며 방역봉사를 해오고 있는 도중 방역 봉사활동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방역통을 매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주민들의 슬로건에 동감하며 적극 지지하겠다.”며, “해안동 주민들의 동네사랑 마음들이 모여 코로나19 종식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승천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우울해 있을 시기에 주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스마일 방역 운동’에 힘을 보태야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주장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하루속히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