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달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5일 “박근혜 전 대통령님의 뜻 따라 보수대통합으로 문재인 정권 끝장냅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님이 차디찬 감옥에서 천일만에 보내신 절절한 나라사랑의 친필서신은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의 한 사람으로 저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면서 더 이상의 분열을 막고 하나로 통합해 무능 오만 독선의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이기라는 메시지는 보수 일치단결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제 좌고우면 하지 말고 그분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모든 보수세력들은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조건 없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벼랑 끝 경제, 뒤틀린 국방·외교,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이번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 끝장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달희 예비후보는 “20여년 한 뿌리인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에 몸 담으면서 국민의 꿈과 아픔을 함께해 온 저 이달희가 자유 대한민국 수호의 선봉에 서겠다.”고 다짐하면서
“사대주의 굴욕외교로 우한폐렴을 초기에 차단하지 못하고 전 국민을 코로나19의 사지로 몰아넣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