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갑 예비후보는서대구 고속철도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를잇는총연장 34.2Km의 대구 산업선철도에 성서산업단지내 호림역사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대구산업선철도는 대구 서남부 지역 교통편의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서 산업단지 접근성을 제고함과 아울러 산업단지간 클러스터조성 시너지효과를 배가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서산업단지내 역사 설치 계획이 없어 사업추진 본연의 목적을상실하고 있다며 성서산업단지내 호림역사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성서산단 접근성 제고는 물론, 대구 산업선철도(서대구산단- -성서산단-달성산단-테크노폴리스-대구국가산단-창녕대합산단)와 달빛고속철도(대구-광주),남부내륙철도(김천-성주-진주-거제)로 이어지는 산업선 철도벨트가 구축되어 성서산업단지 활성화등 성서지역이 대구의 중심지역으로거듭 날 것으로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홍석준 예비후보는 대구시 경제국장을 거친 검증된 경제전문가로서 대구도시철도2호선을 경북성주까지 연장 (28Km)하여배후도시로의 광역경제권 확대, 성서 인근지역 도농복합형전원도시 입지 등 성서지역을 대구의 중심지역 으로 변모시켜 살기 좋은 달서구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