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동참하기 위해 대면 선거 운동을 중단한 대신 SNS를 통해 주민들의 정책 제안을 접수하고 있다.
강대식 예비후보는 27일 “동구에서 나고 자랐으며, 동구의회 의원, 동구의회 의장, 동구청장을 지내며 누구보다 동구를 잘 안다고 자부하지만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쌍방향 소통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SNS에 주민 정책 제안 코너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전문가로 꾸려진 정책자문단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공약을 만들고 있지만 무엇보다 주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에 SNS를 통해 정책 제안을 접수하기로 했다.”며 “항상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주는 ‘강대식 스타일의 소통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하고 주민들이 제안한 의견을 공약 및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싶은 주민들은 강대식 예비후보가 운영하는 블로그 ‘대식이에게 바란다’ 카테고리에 글을 남기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대식아’란 해시태그를 달고 댓글을 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