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진숙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는 25일 “대구·경북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구·경북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되어 재정이 우선적으로 투입 되어야 한다.”고 문재인 정부에 촉구했다.
이진숙 예비후보는 대구시교육청은 추경예산을 근거로 개학을 앞둔 학교 및 교육기관 방역실시, 등교 학생들의 발열 체크를 위한 온도계, 손 세정제, 마스크 구매 등 사전개학 준비를 철저히 하여 개학 후 확산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해하길 촉구하고
대구시에도 코로나19 피해 접수센터를 마련하여 피해실태를 파악하고, 추경 재원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매출감소로 피해를 보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세금 납부 기한연장, 분할납부, 대출이자 감면 등 구체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이 필요하며, 강제격리 가구에는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학자금 대출 및 긴급생계비 지원 등 현실적인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진숙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극복에 전 국민이 합심해야 될 시기이다.”며 하루빨리 대구시민 정신으로 코로나19 사태가 극복되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