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갑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국내수급에 큰 차질이 예상되고 있으며,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가 마스크 생산및안정적 공급체계 점검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25일 주장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현재 정부에서 마스크를 적극 수매하여 공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는 국내 생산량 부족과 공급체계상의 문제라며 정부가 나서 생산과 공급체계를 점검하는 등 안정적 수급만이 코로나19로부터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국내 코로나 마스크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자재와 부분품공급처이던 중국과 베트남 등 국가들의 수출중단 움직임으로, 수입이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정부가 관련 업계와 힘을 합쳐 마스크 원부자재 수입선 다변화 등 대응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지금이라도 멜트부라운(MB)등의료용 나노섬유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대구소재 섬유관련 연구원 등을 활용하여 핵심소재를 개발하여 조속한 시일내 상용화에 나설것을 주문했다.
한편, 홍석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구시 경제국장을 지낸 검증된 젊은 경제전문가로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일시적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 등을 정부에 강력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