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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코로나19 긴급예산 중앙정부에 지원

중앙정부와 긴밀하게 코로나19 대책 지원 마련에 힘쓰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2월 20일 “중앙정부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여 코로나19 대책 지원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김부겸 수성갑 국회의원도 청와대에 감염증 대응을 위한 추경 편성을 요청하였으며, 이승천 동구을 예비후보도 모든 시민접촉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국무총리실을 통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박형룡 예비후보도 정부와 지자체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슬기롭게 이겨내자고 말했다.

 

대구·경북에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수가 점차 늘어나며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정세균 국무총리도 19일 긴급히 대구시청을 찾아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대구경북 지역 내 감염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중앙정부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여 코로나19 대책 지원 마련에 힘쓰겠다. 대구시에서는 시민의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조속히 지역 내 감염 발생 현황을 시민들께 공유하고 감염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2월 5일 김우철 사무처장 주재로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와 코로나19 긴급 간담회 개최 후, 후속 조치로 3차례(2월 6일, 7일, 18일) 걸쳐 열화상카메라 구입 등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무역업종 및 전통시장 피해 종합구제대책, 대구지역 긴급 재정지원 등을 중앙당에 건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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