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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석준 달서갑 예비후보. ‘중국인 입국 금지’ 조속히 시행하라.

중국인과 중국을 여행한 외국인의 입국, 당분간 금지해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2월 19일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중국인 입국 금지’를 조속히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이미 지난 2월 3일 페이스북을 통해서 당분간 중국인의 입국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이것은 감염병 관리의 기본이다. 감염병 관리전문가들도 큰 감염원을 먼저 막아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부는 중국인 입국을 허용하면서, 국내에서 감염원을 차단하겠다고 하는데, 이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며 “확진자 출입을 이유로 병원을 폐쇄하고 있는데, 그런 이유라면 수많은 잠재적 확진자들이 입국하는 인천공항도 폐쇄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인 이유로 인천공항 폐쇄를 못하므로, 그 차선책이 중국인 입국 금지조치인 것이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미 미국, 러시아 등 수많은 국가들이 중국인 입국을 금지했고, 심지어는 북한도 중국 국경선을 폐쇄했다. 의사회 등도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고, 70여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중국인 입국 금지 국민청원에 참여하고 있다.”며 “정부가 대응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미흡하다. 아니 불안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홍석준 예비후보는 “지금부터라도 중국인 입국 통제 등 근본적인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시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구시민들과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없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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