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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주범 달서을 예비후보. 개혁공천의 중심에 김주범이 있겠다.

주민들과 같이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큰아들 같은 의원이 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주범 前 달서구의원이 21대 국회의원 대구 달서구을 선거구에 출마를 결정하고 미래통합당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주범 예비후보는 영남고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제37대 총학생회장, 서울예술대학 제41대 총학생회장과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 당시 대구지역 최연소(만29세)로 당선되어 달서구의회 제5대·6대 의원을 지냈다.

 

또, 2017년 바른정당 대구시당 창당과 함께 당직자로 근무를 시작하여 바른미래당과 새로운보수당을 거치며 미래통합당으로 출범까지 실무총괄을 도맡아 개혁보수의 전도사임을 자처하고 있다.

 

2월 17일 공천 서류를 접수한 김주범 예비후보는 “국민의 명령에 분열된 보수는 대통합으로 대답했다.”며 “이제 국민의 마지막 명령은 개혁 공천으로 판갈이를 하라는 것이고 그 판갈이의 중심에 김주범이 있겠다.”고 말했다.

 

또, “고관대작들이 삶을 마무리하기 위해 출마하는 국회의원의 자리는 이제 없다. 20대부터 총학생회장의 경험과 지방정치, 정당생활을 통해 정치 계단을 단계로 밟은 사람만이 개혁공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달서구을 선거구 주민들은 이전과는 다른 미래통합당의 공천 후보를 원할 것이다.”며 “주민들과 같은 삶을 살고 같은 고민을 하고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큰아들 같은 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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