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갑 예비후보는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성서 희망의 날’ 행사를 가지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오후 2시부터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서!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왜 달서갑 지역에 출마하게 되었는지, 앞으로 성서를 위한 희망플랜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기회를 만들기가 어려웠다.”며 “오늘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주민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활짝 열었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경제·산업계를 중심으로 해서 많은 분들이 과분한 격려와 메시지를 전해 주셨다.”면서
“대구의 미래를 위해서 누구보다도 고민과 걱정하고, 어떻게 이 어려운 상황을 돌파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준비된 사람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SNS 생방송의 게스트로 모바일헬스케어 김지훈 대표가 참석하여 “원래는 대구 사람인데 25년 전 서울로 떠났다가 다시 대구로 돌아왔다.”며 지난 2년 6개월 동안 대구시 미래산업본부장으로 있던 홍석준 예비후보에게 사업체를 운영하며 어려웠던 점과 회사이전 등의 변화를 이겨낸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홍석준 예비후보는 누구보다 추진력이 강하고, 대구를 먹고 살리기 위한 미래 전략으로 대구를 잘먹고 잘살게 해줄 사람이다.”고 치켜세웠다.
이날 홍 예비후보는 행사장을 찾은 각 분야의 전문가, 기업가, 청년 및 지역 주민들과 긴 시간 대화를 이어가며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홍석준 예비후보는 대구 달서구갑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며 검증된 젊은경제전문가로서 성서산업단지, 용산·죽전동, 장기동, 신당동, 이곡동 등의 지역별로 특성화된 공약으로 성서를 꿈과희망이넘치는새로운 도시로 변화 시키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