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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인선 수성을 예비후보. ‘복합예술창작센터’ 추진 공약

시민 누구나 쉽게 취미활동과 예술창작활동을 할 수 공간 필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인선 자유한국당 수성을 예비후보는 2월 13일 “지산·범물동 일대에 시민과 예비 아티스트를 위한 ‘복합예술창작센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지산동에 위치한 수성아트피아가 공연과 강연, 전시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누구나 예술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절실하다.”고 주장하며,

 

“현재 수성아파트피아 부지면적은 1만 8,304㎡이며,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에 대공연장, 소공연장, 대전시실, 소전시실 등이 들어서 있어 복합예술착용공간까지 확보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또, “예술은 전문가 영역, 일부 계층을 위한 공간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개념으로 확대 발전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유아부터 노인층까지 누구나 쉽게 취미활동과 예술창작활동을 할 수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지산·범물 지역에 소규모 예술창작 동아리활동센터, 예술취미교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예술창작학교, 주부를 비롯한 성인 대상의 예술체험아카데미 등의 공간을 신설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야외예술공원, 야외공연장, 뮤지엄카페 등의 여가 및 힐링공간도 함께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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