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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도군의회, “군민 안전이 최우선이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박기호)는 2월 11일 청도군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의회는 지난 5일 보건소장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에 따른 대응방안과 감염으로부터 청도군이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한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청도군은 지난 1월 31일부터 청도군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별진료소 운영, 열 감지 화상카메라 설치 등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관내에서 확진 환자는 발생되지 않았다.

 

박기호 의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로 수고하시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군에서는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의회에서도 군과 적극 협력하여 이번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군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다. 군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감염증이 관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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