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수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2월 8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깜짝 방문하는 등 선거사무실에 중앙 및 지역 유력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수 예비후보는 2월 1일 개최 예정이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연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종섭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 황태봉 미래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중앙 및 칠곡 지역 인사들이 다녀갔다고 설명했다.
또, 2월 8일에는 정해걸 전 국회의원, 배종찬 칠곡향교 전교, 오남진 전 대구시 노인회장, 고동현 영남대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이규억 영신고 총동창회장, 김정립 전 칠곡향우회장, 손옥헌 전 재구북구의성향우회장, 김영철 강북상주향우회장, 노기원 ㈜태왕 회장, 류성진 대구 북구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회장단 등 3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연일 내방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깜짝 방문해 행정부시장으로 2년 9개월간 호흡을 맞췄던 김승수 예비후보를 격려했으며,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정종국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홍보위원 10여 명도 김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인 김승수 예비후보는 30여년의 공직생활 기간 동안 청와대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 주영한국대사관 참사관 등 다양한 보직경로를 거친데다 탁월한 소통과 친화력으로 광폭의 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