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장원용 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소통캠프 사무실에 여러 기관 단체의 지지와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장원용 예비후보 소통캠프는 지난 1일에는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정종국 홍보위원장과 홍보위원들이 방문해 필승 구호를 함께 외쳤고, 3일에는 대구메트로환경 노동조합의 이영순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방문해 지지를 약속하였으며 중구와 남구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체육, 종교단체의 격려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여파로 거리에서 명함 받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예비후보들, 특히 정치 신인들의 경우 얼굴 알리기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별도 시간을 내어 사무실을 방문하는 단체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장원용 예비후보 소통캠프는 2월 15일로 예정된 사무실 개소식을 한꺼번에 여러 사람이 모이는 형식이 아니라 삼삼오오 방문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하는 한편, 방문하는 지지자를 상대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법을 알려주고 사무실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다각도로 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