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승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2월 3일 ‘율하 - 젊음의 거리(스카이로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콘텐츠와 스마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대구형 스카이 로드’를 율하 먹거리타운, 롯데아울렛(율하)의 쇼핑과 안심습지의 자연생태 체험을 연계하여 젊은이들이 꼭 한번은 둘러보고 싶은 대구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대구 동구 안심로 16길, 율하동 1461번지 일대에 기존 율하 반계공원과 연계해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는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율하 지역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쇼핑과 함께 자연생태를 체험 할 수 있는, 젊은이들 뿐 아니라 대구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체류형 도시 타운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대구형 스카이 로드는 총 예산 70억 원을 투입해 길이 100미터, 폭 10미터, 높이 15미터의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