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장원용 제21대 총선 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는 현 시청 자리에 “미래융합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2일 발표했다.
장원용 예비후보는 “앞으로는 지식의 융합뿐만 아니라 대학과 기업, 그리고 세대와 세대가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어르신에서 어린이까지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환경의 첨단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융합교육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미래융합교육센터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벤처기업 및 이공계 연구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성장을 견인하고 창의융합 교육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대구 미래 산업의 잠재력을 키우는 핵심적인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