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승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는 28일 ‘혁신도시 內 교육특별구역 지정’두 번째 정책을 발표했다.
그 핵심은 혁신도시 내에 공립 인문계 고교를 신설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교육문제로 인한 역 이주현상을 방지하며, 인구유입으로 혁신도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다.
이승천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25조, 제26조에 필요한 특례법에 따라 교육 특별구역으로 지정하여 공립 인문계 고교를 신설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국 혁신도시 총 11개 지역과 연대하여 공립 인문계 고교 설립에 관한 교육특구지정 특별법을 신설하고, 혁신도시 내 교육문제 해소로 인구의 역 이주현상을 방지하여 혁신도시가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