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1월 22일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관내 유관기관 4개소(상주교도소,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상주대대)를 찾아 관계자와 비상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상주시의 안전한 설 명절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에는 약 5만명의 귀성객이 상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상근무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상주소방서, 상주소방서, 상주교도소, 제5837부대를 찾아 시민과 출향인들의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정재현 의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명절도 잊은 채 비상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