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020년 설을 맞아 1월 20일 현풍백년도깨비시장, 21일 화원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200여 명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해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화원시장 주차장 조성 등 전통시장 관리 및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설 명절을 계기로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