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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 김항곤 예비후보, 2,000여명 지지자들과 필승 의지 다져

자유한국당 김항곤 예비후보, 제21대 총선 출마 개소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칠곡·성주·고령에 출마하는 김항곤 예비후보가 1월 10일 오후 2시 김범일 전)대구시장을 비롯한 당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성주군수 등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영위해 오면서 지역민들로부터 의리와 신뢰·믿음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특히 지난 8년간의 성주군수 재직 시에는 중앙정부지원 예산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능력을 높이 인정받았으며, 3선의 용퇴로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했을 뿐만 아니라, 5천억 원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성주 예산 5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

 

김항곤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8년 동안 쌓은 현장경험을 토대로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어느 현장이든 달려가서 주민과 직접 대화하고 해결하겠다. 칠곡·성주·고령 낙동강 벨트 개발 계획을 중점 과제로 두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별화된 지역별 맞춤형 발전전략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3개 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과 노인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여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항곤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실정으로 인해 나라가 분열되고 경제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면서 “자신을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강인한 뚝심과 경륜을 한껏 발휘하여 희생정신으로 이 난관을 헤쳐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면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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