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1월 2일 겨울방학을 맞아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방학 특별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겨울철 행사와 관광을 위해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행사내용은 입장료 2천원 할인,(일반입장료, 우대입장료 포함)전통놀이행사를 실시하며, 설 연휴 기간에는 한복착용 입장객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한다. 설당일인 1월 25일은 오후 1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대체휴일인 1월 27일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다자녀 할인요금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우대요금을 적용해 주고 있어 유교랜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초등학생 자녀 2명이상 해당 / 증빙서류 필수(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중 택1))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사장은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행사를 준비 했다.”며, “새해를 맞아 안동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