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월 2일 오전 8시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에 참배한다.
오전 9시10분에는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2020년도 시무식 행사에서 경자년 새해에도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들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정을 펼쳐 나가자고 역설한다.
9시40분에는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박성수 부시장 취임식에서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
오후 6시에는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리는 2019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