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금)
산수유 마을, 노오란 산수유 꽂·마늘 파란새싹·상춘객과 한 폭의 수채화를 그리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9월 3일 공사 중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APEC 관련사업 중간점검 2차 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김일곤 경영개발본부장 주재로 실무 부서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사는 △보문관광단지 야간경관 개선사업 △도로·주차장 정비 △회의장 주변 환경정비 등 총 23건, 약 269억 원 규모의 사업을 점검하며, APEC 정상회의까지 차질 없는 준공과 운영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하여 주요 핵심 사업인 보문관광단지 야간경관 개선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9월 말까지 준공 및 테스트를 완료하기 위한 내부 논의를 마쳤다. △보문관광단지 야간경관 개선사업으로는 신라왕조 탄생신화를 모티브로 하는 APEC 상징조형물 조성(공정률 55%), 국내 최초의 국제컨벤션센터인 육부촌 일원에 조성되는 미디어아트&빛광장 조성(공정률 51%), PRS(정상급 숙소) 주변 도로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PRS 가로조명 개선(공정률 50%), 호반광장 인근 첨단 프로젝터를 활용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농업 신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융복합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자율형 공모사업으로, 개소당 1억원(자부담 3천만원 포함)이 지원된다.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39세이하(1986년 이후 출생자) 청년농업인으로, 직접 영농에 종사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사람은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사업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거주지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군은 자체심사를 거쳐 10월 15일까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 추천하며, 이후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추진 타당성, 사업자 역량 등을 평가해 오는 12월경 15명 정도를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성공모델을 구축해 영농 조기정착과 청년층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16년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올해까지 도내 청년농업인 193명을 지원했다. 2021~2023년 지원을 받은 44명을 대상으로 경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소득은 1억 7천5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9월 3일 경상북도 방위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지역 방산 선도 기업을 방문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업 현장 방문은 방위산업을 경북의 미래 신산업으로 지속 성장시키기 위해 기업의 요구사항을 자세히 파악고자 마련됐으며, 정성현 구미 부시장도 동행해 LIG넥스원 구미하우스,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현장 소통에서 다양한 애로사항이 제기됐으며, 특히 미래 전장환경에 대비한,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테스트를 위한 기반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기업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 구미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현 정부에서는 방위산업을 글로벌 4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 아래 K-방위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범정부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경상북도는 유무인 복합체계 중심의 방산 혁신 클러스터 조성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방위산업은 경북 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그릴 핵심 산업이며, 인공지능·반도체 산업 기반과의 융합을 통해 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착한가격업소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 자체 ‘착한가격업소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7월부터 시군을 통해 총 62개소를 접수했으며, 사업경력, 착한가격업소 지정기간, 지원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7개 시군 25개 업소를 최종 선정, 업소당 최대 500만 원을 연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 물가 안정화 평가 우수 성과급으로 받은 특교세(도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업소의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업소의 경쟁력과 자긍심을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업소는 주방, 바닥, 간판 등 내부 환경개선, 전기·소방 방범 안전시설 확충 등 업소별 맞춤형으로 개선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경주시 현지인 맛집인 용강동에 있는 ‘정이든면’은 2017년에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됐고, 4,500원 국수와 3,000원 계란김밥이 대표 메뉴로 이번 사업을 통해 주방과 매장 내 바닥, 조명, 도배 등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안동시 평화동의 ‘한마음머리방’은 2011년부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됐고, 커트(노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4일 도청에서 BNK자산운용㈜, ㈜에코프로파트너스, 넥스트에스㈜, 경북농공단지협의회와 함께 ‘산업단지 및 유휴부지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및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성경식 BNK자산운용㈜ 대표, 방정식 ㈜에코프로파트너스 고문, 손경익 넥스트에스㈜ 대표, 김형구 경북농공단지협의회 회장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주차장 지붕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총 300MW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10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총 5천억 원의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에너지 자립을 실현해 입주기업의 전력 비용을 절감하고, 지붕 임대료, 발전수익 배당, REC 판매 등 추가 수익과 더불어 양질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BNK자산운용, 에코프로파트너스는 친환경사업 투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융 조달 및 펀드 운용을 책임지고, 넥스트에스는 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9월 3일 오후 2시 예천군 은풍면 우곡리 다솜문화복지센터에서 예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취약계층 및 어르신을 상대로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화사기 유형별 피해 사례, 교통사고 예방, 기초질서 지키기 등 범죄예방 홍보와 어르신 상대 자살 예방을 교육하고 홍보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예천경찰서는 앞으로도 관내 각 지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드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빠른 판단과 신속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예방한 남예천농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지속적으로 피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8일 오전, 매장을 방문한 B씨(88세, 여)가 “계좌정보가 유출되어 해킹 위험이 있다. 현금으로 인출하여 집에 보관하라”는 피싱 전화를 받고 현금 1,200만 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보이스 피싱임을 직감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는 한편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끈질기게 설득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신고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찰에서는 ‘25. 9. 1. ∼ ‘26. 1. 31.<5개월간> ’피싱범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피싱 관련 행위를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이외에도 예방·차단·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9월 3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각 읍면 의용소방대 사이의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평소 갈고 닦은 소방기술을 상호 교류해 재난현장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연대회에서 재난현장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방화복릴레이, 드로우백던지기, 방수화 제기차기, 짐볼굴리기, 신발바구니 넣기 등 5개 종목의 경연이 진행됐다. 이영철·박정원 영덕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몸을 아끼지 않는 봉사활동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여 어려운 곳의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아픔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치민 소방서장은“각종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용소방대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매월 발행하는 ‘경북여행 MVTI’의 9월 테마로 가을밤의 낭만과 신비를 담은 ‘Starry Night!’를 선정했다. 이번 ‘경북여행 MVTI 9월호 – Starry Night!’은 가을밤 맑은 하늘 아래 쏟아지는 별빛을 주제로 경북의 대표적인 천문·자연·역사 관광지들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소개하여 여행자들에게 경북의 색다른 감성을 전하고자 한다. 가을은 밤하늘이 가장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계절이다. 신선한 바람, 높고 푸른 하늘, 그리고 어두운 밤을 수놓은 별빛이 어우러져 자연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난다. 또한 경상북도는 자연 그대로의 별빛과 함께, 관광지 곳곳에서 빛나는 야경과 조명 연출로 여행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별빛과 조명은 서로 다른 빛이지만, 여행자의 감성을 물들이는 힘은 같다. 다양한 빛들이 공존하는 경상북도의 가을밤은, 자연과 문화가 융합된 야간 관광의 매력을 선사한다. ○ 추천 여행지 & 테마별 매력 포인트 국제밤하늘보호공원 : 눈을 들어 올리면 은하수가 스르르 쏟아진다 &보현산천문대 : 고요한 산 정상, 별빛이 가장 먼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9월 3일 청송군 파천초등학교에서 모두의 보훈 아너스 클럽 위원인 삼포초등학교 심정섭 교사를 초청해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 특강을 진행했다. ‘모두의 보훈 아너스 클럽’은 2024년 보훈부 창설 63주년을 기념해 각계 전문가와 일반 시민 등 63명의 위원으로 출범하였으며 보훈의 가치를 알리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수업은 학생들에게 보훈의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에서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 교사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이야기를 퀴즈‧퍼즐놀이‧손도장 그림그리기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미래 세대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보훈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9월 4일 서울 금천구 소재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KEIA, 대표이사 이주수)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지식과 정보, 네트워크를 신속하고 원활히 공유해 국민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대국민 및 지역주민 대상 홍보․소통 활동 ▲소통을 위한 정보 콘텐츠 개발 및 확산 ▲국내외 동향 등 정보․자료 공유 ▲소통 분야 전문가 양성 및 교육자료 개발 ▲관련 사업 위탁․수행 등 상호 협력 확대 ▲그밖에 대국민 이해도와 지역 수용성 제고에 필요한 사항 등 총 6개 협력 분야가 담겼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의 첫걸음은 국민의 이해도 제고와 안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인 만큼 공단은 관리사업 추진에 안전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주민 신뢰를 높이는 실질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난 8월 17일 오후 3시 01분경 영덕군 팔각산 하산로 인근에서 산악사고 신고를 받고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산악회 활동 중이던 50대 여성이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골반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에 인계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최근 여름철 산악 활동이 늘면서 실족이나 부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등산객들은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타인 명의로 국회의원후원회 4곳에 각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A씨(○○산업 대표)’와 ‘B씨(공모자, ○○산업 계열사 직원)’를 지난 8월 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A씨는 B씨에게 국회의원 4명의 후원회에 2천만원씩 기부할 것을 지시한 혐의다. ‘B씨는 ○○산업과 그 계열사 임․직원 중 60명의 명의를 차용하여, 4개 후원회에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임․직원당 100만원 또는 200만원씩)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이하 ‘법’)‘제2조(기본원칙)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8조(감독의무해태죄 등)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법 제11조(후원인의 기부한도 등) 제1항·제2항에 따르면 후원인이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연간 총 2천만원(하나의 국회의원후원회에는 연간 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제2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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