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0월 15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4기(2019 ~ 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 연차별 계획 수립을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추진전략사업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TF팀은 이날 회의에서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방향성과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진단 및 2020년 추진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날 회의는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을 토의하고 이를 반영한 2020년 사업의 내실화에 중점을 둔 회의였다.”면서
“제4기(2019 ~ 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기본방향과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사업 추가와 변경된 내용들을 잘 반영해 더 알차고 내실 있는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