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지역의 주요사업 추진현장을 방문 점검했다고 밝혔다.
군의회 관계자는 군의회는 이번 5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현장방문을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하수정비사업장 등 총 18개 주요사업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심칠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