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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군, 보령머드축제장에서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염원

울진군, 보령 머드 축제장에서 문화 예술 공연 및 미술전시회 참여 행사 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7월 30일 보령시가 동서를 잇는 고속화도로 개통을 염원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내에서 펼쳐진‘2019 보령머드축제장’에서 문화예술 교류전을 가졌다고 밝혔다.

 

울진군에 따르면 (사)한국예총 울진지회(지회장 김경하)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개최한 2019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행사의 보령시 참여에 따른 답방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국악협회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민요 및 7080밴드 공연 등 1시간 동안 진행 됐으며, ‘제5회 보령미술 海를 품다’展에 울진지역 작가로 홍경표 등 7명이 참여했다.

 

특히 군은 이번 문화예술 교류에 이어 올 10월에는 제2회 울진군-보령시 미술교류전도 가질 예정이라고 했다.

 

김영중 자치행정국장은 “문화예술 교류가 서해안과 동해안의 문화예술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해당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 친선과 교류의 장이 더욱 활기차게 이루어져 교통과 지역경제, 문화예술의 상생 발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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