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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울릉군, 맞춤형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 간담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훈, 박진동)가 지역 맞춤형 복지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4월 24일 울릉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정기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방안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정듬뿍 담은 반찬나눔사업’, ‘협의체 소식지 발간’,‘협의체 역량강화교육’,‘특화사업 사랑의 나누미(米)’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훈 민간위원장은 간담회에서“지난 한 해 동안 위원님들께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 신다고 고생을 많이 하셨다. 이제 2019년 추진해야 할 사업에 힘을 모아, 나눔의 향기로 모두가 행복한 울릉읍을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박진동 울릉읍장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상자의 입장에서는 좀 더 섬세한 배려가 필요함을 느꼈다. 울릉읍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좀 더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민·관 협력 사업에 더욱 능동적이며 주도적인 활동과 올해 협의체 특화사업(사랑의 나누미(米)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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