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울릉군

울릉군, 경북도민체전에서 자율주행차 시승 및 전시회 개최

울릉군, 도내 최고 자율주행 EV차량 원스톱 실증단지로 자리매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은 4월 22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전’에 참석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주관으로 마련된 홍보행사에서 울릉군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경북도민체전 기간 경산시를 방문하는 선수단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VR체험존인 경산콘텐츠누림터와 자율주행자동차 체험존을 운영했다.

 

울릉군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4일간 경산 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경기장 입구에 체험존을 마련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존을 통해 올해 기술원이 영국의 웨스트필드 스포츠카에서 들여온 자율주행 자동차 2대를 전시하고 시승할 수 있도록 했다.

 

정용규 경제교통과장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울릉군은 자율주행 이노베이션 울릉도 실증 단지 조성에 앞서 차량시승을 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면서 “다음 달부터 울릉군 공설운동장 내 도로에서 추가 실증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울릉군은 도내 최고의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활용한 자율주행 EV차량의 원스톱 실증단지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자율주행전기차를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