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이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에 대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시키기 위한 경각심 고취에 나섰다.
이에 군위군은 12월 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업자와 게임제공업자에 대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는 매년 실시하는 이 교육으로 새롭게 개정된 법률에 대한 설명과 영업자의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위반시 그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 등의 설명을 통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준수사항을 자발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육에서는 업소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위해가 되지 않도록 업소 환경과 이용시간, 불법게임물 차단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이행하여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